프리 다이빙 하기 좋은곳

세계에서 프리다이빙 하기 좋은곳

프리다이빙의 가장 큰 매력이라면  ‘감상’이 아닐까 합니다  육상에서는 상상도 할수없는 바닷속 풍경을 감상할수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 신의 축복과도 같은 것 같아요
형형색색의 작은 물고기부터 난생 처음보는 이름도 알수없는 물고기들, 여러가지 모양의  산호초 등 그 모든것들을 품고 유영을 한다는 것은 정말 꿈만 같은 일이에요.
바닷속 83m까지 내려가니, 못생긴 마음이 보이더라 | 중앙일보
1. 멕시코 걸프만의 석유 굴착기(the Gulf of Mexico)
  이유: 스피어 피싱.
  위험 수준: 매우위험
  사진작가 스트런츠(D.J. Struntz)는 “바다의 모든 구조물은 생명의 자석이다.”라며, “떠다니는 나무를 발견하면 그 아래는 서식지를 찾는 거대한 생명의 무리들이 항상 존재한다.”라고 말합니다.
  그의 말처럼 멕시코 만에 있는 석유 굴착기 역시 수많은 바다 생명들의 번식지입니다. 그만큼 많은 바다 생명들 볼 수 있죠.하지만, 이곳은 미로 같은 굴착 장치로 다이버들에게는 위험 요소이기도    하니 다이빙 시에 주의해야 합니다!

2.이탈리안 리비에라 심연의 그리스도 상(Christ of the Abyss statue off the Italian Riviera), 포르토피노(Portofino)

   이유: 심연의 그리스도 동상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위험 수준:매우 낮음(안전)
   신성한 바닷물 아래 서있는 심연의 그리스도 동상은 1947년에 목숨을 잃은 이탈리아인 스쿠버 다이버 다리오 곤자티(Dario Gonzatti)를 기립니다. 그 이후부터 바다의 모든 생명을 대표하게 됩니     다. 또한, 이곳은 수면에서 불과 10m-15m에 불과해 누구나 다이빙할 수 있습니다.

3. 몰디브의 쿠다 기리 난파선(Kuda Giri wreck, South Male Atoll, Maldives)

    이유: 여러 가지 상상 속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위험 수준: 중간 (조금 위험함)
  “어쩌면 귀신의 집과 같았어요.” 프리다이빙 강사 알렉스 보이어(Alex Voyer)의 쿠다 기리 난파선에 대한 첫인상입니다.
   상상력이 풍부할수록 이곳이 마음에 들지도 모릅니다. 알렉스 보이어는 ‘전생에 탑승했던 모든 사람들을 상상하기 때문에 이 난파선을 좋아한다.’라고 하기도 했는데요.
   알렉스는 이곳을 중급의 프리 다이버들에게 추천했습니다. 수심은 31m 정도, 수온은 평균 28ºc로 흰 지느러미 상어, 바다거북이, 및 많은 물고기 떼가 다니는 곳인데다 시야가 15m 정도여서 카메     라에 이 모든 것을 담아내기가 아주 좋은 곳입니다.

4. 바하마 롱 아일랜드의 블루홀(Dean’s Blue Hole, Long Islands, Bahamas)

이유: 세계에서 가장 깊은 블루홀
위험 수준: 약간위험
이곳은 선수들이 세계 기록을 세우기 위해 찾는 곳입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넓은 프리 다이빙 장소로 명성이 높습니다.블루홀은 202m 아래 바닥의 호흡이 불가능한 공간은 불가능을 재정의하려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공간입니다.윌리엄 트루 브리지(William Trubridge)가 여러 기록을 세웠고, 이곳에서 매년 순토 버티컬 블루 콘테스트(Suunto Vertical Blue contest)가 열립니다.

5. 이집트 다합(Dahab, Egypt)

이유: 모든 프리 다이버가 추천합니다.
위험 수준: 위험
이집트의 블루 홀인 ‘다합’은 그 아름다움과 매력이 바다와 사랑에 빠지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하지만 블루홀의 너무 깊은 곳으로는 들어가지 마세요. 어두운 터널과 같아서 올라올 때 보이는 파란빛이 마치 터널 끝에서 만나는 빛처럼 반사되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프리 다이빙 강사인 댄 베르호벤(Daan Verhoeven) 역시 “파란빛 때문에 마치 안전 구역에서 벗어나 그 곳을 향해 수영하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꼭 엄격히 규율을 지켜 ‘혼자 다이빙 하지 말 것’을 강조했습니다.

6. 잉글랜드 웨일스 국경 호수(English/ Welsh border)

이유: 물속에서 비행기를 타는 방법
위험 수준:매우위험
영국 체프스토우(Chepstow)에 침몰한 여객기는 현재 호수 속에 잠겨있습니다. 수온은 10ºc이고 내부는 어두워서 상급자들에게 적합한 곳입니다. 이곳을 프리 다이빙한 댄 베르호벤은 비행기 내부로 탐험해 위험한 일을 겪기도 했는데요. 비행기 문이 생각했던 것보다 좁은 곳도 있어서 한 번에 두 명이 빠져나갈 수 없었고, 노출된 금속에 다치기도 했습니다.
엄격한 규율을 지켜야 하는 위험부담이 있는 스포츠이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빠져든 스포츠인 것은 맨몸으로 오롯이 중력을 느끼며 스스로에게 집중할 수 있다는 점과 그런 자신과 마주한 거대한 자연, 그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아름다운 생명들 덕분이 아닐까요? 안전하고 즐겁게 아름다운 곳에서 프리 다이빙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지금까지 기억에 영원히 남을 프리다이빙 하기 좋은 명소들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실거에요  혹시 가시게 되면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 하시고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래요
오늘 하루도 고생 하셨어요 .  무료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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